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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일부 번역

32歳引きこもりの息子に母が惜しみなく注ぐ愛
32세 히키코모리 아들에게 엄마가 아낌없이 주는 사랑

2019/04/15 16:00

――いま息子さんはどうしていますか?
32歳で仕事はせずに、家族と暮らしています。
--지금 아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습니까?
32살인데 일하지 않고, 가족과 살고 있습니다.

いま息子は障害年金で暮らしています。
지금 아들은 장애연금으로 살고 있습니다.

私も息子も長生きしよう
――この先どういうふうにすごしていきたいと思っていますか?
나도 아들도 오래오래 살자
--앞으로 어떻게 살고 싶다고 생각하십니까?

この前、息子と話していて「お母さんはイヤだろうけど、僕はお母さんが死ぬ前に死にたい」と言われました。「ごはんもつくれないし、掃除も苦手だし」って。だから、こう返しました。
이전에, 아들과 이야기하다가 "엄마는 싫겠지만, 나는 엄마가 죽기 전에 죽고싶어."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밥도 못 하고, 청소도 잘 못 하고" 라지요. 그래서, 이렇게 답했습니다.

「じゃあお母さん、一生懸命長生きするからね。80歳でも90歳でも生き続けるから」。そうすれば、息子も長生きしてくれますからね。
"그러면 엄마가 열심히 노력해서 오래오래 살게. 80살까지든 90살까지든 살 거니까". 그렇게 하면, 아들도 오래 살아 줄 거니까요.

これまで不登校とか強迫性障害とかいろいろあったとき、本人はすごくつらそうで、「こんなにつらいんだったら、私がどんなにがんばっても死んじゃう場合があるかもしれない」と思ったんです。
지금까지 등교거부나 강박성 장애 등 이런저런 일이 있었을 때, 본인이 너무 괴로워해서, "이렇게 괴로워한다면, 내가 아무리 열심히 해도 죽을 수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そしたら、息子が生きていること自体が、すごく愛おしく感じられてきて……。なんというか、生まれたばかりの息子を抱いたときの感覚がよみがえってきたんです。
그랬더니, 아들이 살아있는 것 자체가, 너무나 사랑스럽게 느껴져서...... 뭐라고 할지, 막 태어난 아들을 안았을 때의 감각이 되살아났습니다.

生まれたばかりのわが子に対して、学校に行ってほしいとか、就職してほしいとか、思わないじゃないですか。それ以前に、ただ丸ごと抱きしめたい、という気持ちがあると思うんです。
막 태어난 내 아들한테, 학교에 가기를 바란다던지, 취직하기를 바란다던지, 하고 생각하지는 안잖아요. 그 이전에, 그저 꼭 안아주고 싶다, 라는 기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私は息子が大きくなってから、もう一度その気持ちを持つことができました。息子に万が一のことあったときに、後悔はしたくない。
저는 아들이 컸을 때도, 그 기분을 한번 더 가질 수 있었습니다. 아들에게 만일의 경우가 생겼을 때, 후회는 하고 싶지 않아요.

自分が求められることがあれば、出し惜しみしないで息子に与えたい。だから私も、長生きしたいと思っています。
저를 필요로 하는 일이 있다면, 아낌없이 아들에게 주고 싶어요. 그래서 저도, 오래 살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감사합니다.

(聞き手・茂手木涼岳/編集・吉田真緒)

댓글 일부 번역

NO NAME 347e62b4074a
父親が全く機能していないのが相当の原因な気がする
up86 down16 2019/4/15 16:47
아버지가 전혀 기능하지 않는 게 상당한 원인인 것 같음

NO NAME 60057806634f
イイハナシカナー?
up63 down13 2019/4/15 16:29
잘 된 일인건지?

NO NAME d58e1f4b486e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何も解決しませんでした
up59 down15 2019/4/15 16:07
감사합니다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NO NAME e48f38237bab
この人の場合、精神病者であることがハッキリしているので、障害年金はやむを得ないと思います。治療やカウンセリングを受けつつ、社会的、そして経済的自立を促すプログラムを国や、市が提供していくことが重要だと思います。
up50 down13 2019/4/15 18:45
이 사람의 경우, 정신병자인 것이 확실하니까, 장애연금을 받지 않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치료나 상담을 계속 받아서, 샤회적, 그리고 경제적 자립을 촉진하는 프로그램을 국가나 시가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NO NAME f75700339231
残酷な事をするんだね。
小学三年生になって、授業参観日でもないのに、母親が教室に来て見学?そんな事したらその子のクラスでの立場は崩壊だ。彼を決定的に異質な存在にしてしまった。子供の世界は残酷だよ、学校に居られる訳がない。
なぜ先生も学校もこの保護者に申し出をもっと真面目に受け止めて対応しなかったのかな?不登校をワザワザ作っているような行動だよ。
up37 down14 2019/4/15 19:39
잔혹한 일이네요.
초등학교 3학년이 되어서, 수업참관일도 아닌데, 어머니가 교실에 와서 견학했다고요? 그런 짓을 하면 자식의 반에서의 입지는 붕괴합니다. 그를 결정적으로 이질적인 존재로 만들어버렸어요. 아이들의 세계는 잔혹해요, 학교에 돌아올 수 있을 리가 없죠.
왜 선생님도 학교도 이 보호자의 신청이 있었을 때 좀 더 진지하게 받아들여 대응하지 않았을까요? 등교거부를 일부러 만들어내는 것 같은 행동이네요.

NO NAME 3584fb4d7c7c
はあ?障害年金って税金だし。
人の褌で相撲を取って生きてんじゃねーよ。
up4 down20 2019/4/16 12:11
뭐? 장애연금은 세금이잖아.
남의 훈도시 입고 스모하면서 사는 거 아님.

NO NAMEaaa1273e072b
障害年金をアテにせず、親の資金で生きていれば誰も非難しません。
up55down332019/4/15 16:32
장애연금에 의지하지 않고, 부모의 자금으로 살고 있다면 아무도 비난하지 않습니다.

NO NAME 77b6a0f14c67
貴方が交通事故に遭って半身不随になっても、障害年金を受け取らず、生活に困窮しながら生きていれば私も非難しませんw
up29 down21 2019/4/15 19:50
당신이 교통사고가 나서 반신불수가 되어도, 장애연금을 받지 않고, 생활에 곤란을 겪어가면서 산다면 저도 비난 안합니다 ㅋ

NO NAME 118edf6e4cad
あなたが癌で働けなくなり生活に困窮しても
生活保護を受けず、親のスネをかじって生きるならば
私も貴方を非難しません。
明日は我が身。
自己責任は自分の口から突いて出ている。
お気づきか?
他人にした事は必ず己に返ってくる。
因果応報。
覚悟もないのにペラペラしゃべってると
早晩報いが訪れる。
自業自得の恐ろしさを身をもって知ってくださいな。
up7 down1 2019/4/17 21:48
당신이 암으로 움직일 수 없게 되고 생활에 곤궁을 겪어도
기초생활수급을 받지 않고, 부모의 등골을 파먹고 산다면
저도 당신을 바난하지 않습니다.
내일은 나의 몸.
자기책임은 자신의 입에서 나온다.
눈치채나?
타인에게 한 건 반드시 자신에게 돌아온다.
인과응보.
각오도 없는데 마구 지껄이면
조만간 소식이 찾아온다.
자업자득의 무서움을 본인 몸으로 알아주세요.

NO NAME e3087dccf53a
障害年金ってたしか月7~8万くらいだけど、それだけで暮らせるの?
up10 down1 2019/4/16 04:30
장애연금은 분명 월 7~8만엔 정도인데, 그것만으로 살 수 있음?

NO NAME c3b80a571747
すごいな、このおばちゃん以外誰も幸せになってない
おばちゃんも幸せかは怪しいが
up36 down15 2019/4/15 18:25
대단하네, 이 아줌마 외에 아무도 행복해지지 않았음
아줌마도 행복한지 의심되긴 하지만

NO NAME 52f23be328af
こういう場合ってどうすりゃいいんだろう?
生まれつきの能力的な問題で社会に出られないんだし
up18 down4 2019/4/15 22:49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하면 좋은지?
타고난 능력의 문제로 사회에 진출할 수가 없음

NO NAME 91959074235b
32歳引きこもりの息子に母が惜しみなく注ぐ愛
というタイトルなのだが、正確には、
32歳引きこもりの息子に母が惜しみなく注ぐ自己愛
だな。
息子の人生をジワジワと蝕んでダメ人間にし、自分に依存させることで得られる歪んだ歓び。今の世の中、自己評価の低い女が多いから、そういう女が息子を生むと程度の大小はあれ、こういう風に息子をダメにしちゃう例は多いだろうね。
で、「他人の不幸は蜜の味」っていうけど、不幸のパターンとして、母親によってダメ人間にされた男の転落人生というのも、大衆に好まれるストーリー。
up18 down18 2019/4/15 23:29
32살 히키코모리 아들에게 엄마가 아낌없이 주는 사랑
이라는 제목이지만, 정확히는,
32살 히키코모리 아들에게 엄마가 아낌없이 주는 자기애
일듯.
아들의 인생을 조금씩 좀먹어서 쓸모없는 인간으로 만들고, 자기한테 의존시켜서 왜곡된 기쁨을 얻음. 요즘 세상에, 자기 평가가 낮은 여자가 많으니까, 그 여자들이 아들을 낳으면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이런 식으로 아들을 망쳐버리는 경우는 많을듯.
그래서, "남의 불행은 꿀맛" 이라고 하는데, 불행의 패턴으로써, 엄마 때문에 쓸모없는 인간이 된 남자의 전락해버린 인생은, 대중이 좋아할 만한 스토리임.

NO NAME e9bbdc20fc59
この息子さんと同い年なんだけど、なんだか情けない。親がいつか亡くなるもので、亡くなったら自分は一人で生きていかなきゃいけないって覚悟がないのかな?
うちは両親共もう既に亡くなってるから余計にそう思うのかもしれない。世の引きこもり全般に言いたいけど、親は案外あっけなくいなくなるもんだし、兄弟姉妹は案外助けてくれないよ。
いざとなったら生活保護…と思ってるかもしれないけど、生活保護は本当に困ってる人のものだ。引きこもりに使うためのものじゃない。頑張って戦え!と言いたい。
up39 down32 2019/4/15 18:11
이 이들이랑 같은 나이인데, 뭔가 한심함. 부모는 언젠가 죽는 건데, 죽으면 자기는 혼자서 살아갈 수밖에 없다는 각오가 없는 건가?
우리 집은 아버지 어머니 모두 이미 죽어서 그런지 괜히 그런 생각이 드는지도 모르겠음. 세상의 히키코모리 전반한테 말하고 싶은데, 부모는 의외로 어이없게 죽는 법이고, 형재자메는 의외로 도와주지 않음.
혹시라도 뭔 일이 나면 기초생활수급... 이라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기초생활수급은 정말 곤란한 사람을 위한 거임. 히키코모리한테 쓰기 위한 게 아님. 열심히 싸워라! 라고 말하고 싶네.

NO NAME 5f3b4c7e2651
此の母親にしてこの息子あり
up33 down22 2019/4/15 17:19
그 엄마에 그 아들

NO NAME 19422ec37adf
ネガティブなコメントが多いことに驚く。
こうやってすべてを受け入れて寄り添っていくというのはなかなかできない事。別にすべてを解決しなくたっていい。
なんでも「人の税金つかいやがって」的な事を言う人がいるけど、人は一人で生きているわけではなく社会の一員。持ちつ持たれつで成立している。助けを必要とする人へ思いやりを示せない人は自分も苦しい思いをしているのでしょう。
このお母さんがやっていることは母親として本当に素晴らしいこと。お二人とその家族が自分たちなりの幸せを見つけられる事をお祈りします。
up27 down16 2019/4/16 00:18
부정적인 덧글이 많아서 놀람.
이렇게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다가가려는 건 좀처럼 불가능한 일임. 별로 모든 걸 해결하지 않아도 괜찮음.
뭐든 "다른 사람 세금을 써가면서" 같은 말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 사람은 혼자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사회의 일원임. 서로 도움을 주고받아가며 사회는 성립되어 있음.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을 배려하지 못하는 사람은 자신도 고통을 겪고 있는 거겠지.
이 어머니가 하고 있는 건 엄마로서 정말 멋진 일임. 두 분과 그 가족들이 자기 나름의 행복을 찾기를 기원합니다.

AJRA c89f75cdf0c0
人間は、時に間違った道へ進む事もあり、その道が間違っている事すら気付かない事もある。人生長いから、立ち止まって考える時間も必要ですわ。
up16 down8 2019/4/15 18:19
인간은, 종종 잘못된 길로 가기도 하고, 그 길이 잘못되었다는 사실조차 눈치채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인생은 기니까, 멈춰서서 생각할 시간도 필요하겠지.

NO NAME ae1ba0274140
ちょうど似たような状態の人へのアドバイスになるかと思って記事を読み進めていたけれども、結局「母親が幸せならそれでいいでしょ?」ということでいいのかな
息子側の意見も聴きたかった
up4 down0 2019/4/18 10:12
마침 비슷한 상태인 사람한테 조언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기사를 읽어내려가고 있었는데, 결국 "엄마가 행복하다면 다 괜찮죠?" 같은 걸로 괜찮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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