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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틀에 한 번 8천원짜리 뷔페에 간다
- 배터지게 먹는다
- 다음에 다시 뷔페에 갈 때까지 라면, 빵, 당근, 오이 등으로 버틴다
이렇게 하면 식비를 많이 줄일 수 있다.
이틀에 한 번이면 한 달에 15번... 15×8=120
외식비만 한달에 120k잖아? 완전 호화롭네 그게 무슨 식비를 아끼는거냐?
식비 한달 10만원 미만으로 나오는 거 아니면 닥치고 있어
재료를 사서 집에서 요리해먹으면 훨씬 싸게 먹을 수 있다. 특히 스파게티는 싸고 요리하기도 쉬운 좋은 음식이다.
요리하는데 드는 내 인건비는? 최저임금으로 계산해도 엄청난 손해인데?!?!?!
사실 연소득 25억인 나한테 이런 고민은 필요없다. 뷔페에 가고 싶으면 하루에 두번씩 매일 가면 된다. 그래도 돈이 남는다.
하지만 지금은 내가 이렇게 부자지만 나도 가난할 때가 있었지
그 때는 800원짜리 음료수가 비싸서 600원짜리 음료수를 사먹곤 했었다.
뭐? 음료수같은 상류층의 전유물을 사먹는다고?! 제발 가난 코스프레는 좀 그만해! 지구 반대편에는 안전하고 깨끗한 물도 못 마시는 사람이 수억이야!
한국같은 선진국에서 태어난 이상 가난해봤자다. 제발 흙수저 코스프레는 그만해...
나는 언제나 부자였다. 연소득 25억이라고 해봤자 연소득 2500만원이랑 별로 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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