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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별로 안 중요해요. 엉덩이를 붙이고 앉아서 끈기를 가지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해요. 저도 그렇게 명문대학교에 합격했어요. I have always been saying that perseverance matters more than intelligence when it comes to programming. Everybody can learn programming.
그건 당신이 머리좋으니까 하는 말이에요. 당신은 머리나쁜 사람을 이해하지 못해요. 마치 내면이 더 중요하다고 말하는 잘생긴 사람이 못생긴 사람이 겪는 어려움을 이해할 수 없듯, 당신은 원래 머리가 좋아서 머리 나쁜 사람이 겪는 어려움을 이해하지 못해요. " 불행한 건 못생겨서 불행한 것 같다." 아주 직설적이네요. 저는 직설적인 화법 좋아해요. You say so because you have learned programming successfully. You can't understand those who can't learn programming. There certainly are people who can't learn programming.
어차피 머리 나쁜 사람도 머리 좋은 사람을 이해하지 못하는 건 마찬가지잖아! 서로 이해할 수 없어. "왜 이해 안되는지 이해를 못하겠다" "어디가 이해 안되는지 이해를 못하겠다" "이거 그냥 당연히 그런건데"
???? 그냥 당연히 그런 게 어딨어! 설명을 그렇게 하면 어떡해! 그러고도 네가 교수/강사/조교야? 이런 애들은 교육자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 정말 대학에서 가르치는 사람의 검증 과정은 너무 부실해.
누구나 노력하면 1등급을 맞을 수 있어요. 못 맞는 건 노력이 부족한 것이에요.
지적 장애는 어떡해요
당연히 그런 특수한 경우는 제외하는거에요. 세상에 별로 존재하지도 않은 엣지 케이스 들고오면 도데체 저보고 어쩌란거에요? 이건 하드 사이언스가 아니에요. 어느 경우에든 옳지만 아무것도 말하지 않는 이론과 가끔 틀리더라도 뭔가를 말하는 이론 중 무엇이 더 유용한지는 자명해요.
경계선 지능은 어떡해요? 기준에 따라 다르지만 이들은 인구의 10~15% 정도 돼요.
경계선 지능이라는 핑계 대지 말고 제발 노력을 하세요. 1등급 못 받는 건 노력이 부족한 것이에요.